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하이스쿨(TVA)/평가 (문단 편집) === 12화 === * 여전히 각색에 대한 평가가 최악이다. * 일단 나름대로 원작의 스토리라인들이 나왔으나 코엑스 지하 전투씬의 80%가 생략되는등 급전개를 보여주었다. 특히 지하 전투의 하이라이트인 진모리 vs 제갈택 전이 1~2분 정도로만 스킵되고 2부 명장면중 하나인 제아봉침 8배 + 무고통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. 일단 제아봉침 자체는 13화에서 묘사되어 원작팬들의 섣부른 평가가 됐다. * 각색이 지나쳐 아예 애니 유입자들은 물론 원작을 본 사람들도 전개를 전혀 이해할 수 없게 된 것도 문제. 제갈택이 열쇠를 흡수하자 호조사 모드를 건너뛰고 바로 최종 모드로 돌입한다. 원작에서 네피림을 잔뜩 흡수하고 나온 것이기에 천사 같은 모습이 된 건 스무드하게 이해가 가능했으나, 애니는 박일표에게서 나온 호조사의 힘을 흡수했는데 뜬금없이 천사 같은 모습이 된 것이라 전개를 이해하는 게 아예 불가능하다. 이 부분은 13화의 묘사를 보면 설정 변경으로 이해할 수 있다. 또한, 원작은 코엑스 지하 공간을, 박무진의 특수한 힘으로 아공간에다 날려버린 걸로 각색했는데, 이 경우 굳이 제갈택와 마보라까지 날려버린 게 의문이다. 애니 정황 상 박무진은 진모리 일행과 열쇠를 네피림과의 싸움에서 보호하기 위해 아공간에 날린 거였다. * 급전개의 문제점인 주연 쩌리화도 비판 대상. 한대위와 유미라는 진모리를 위해 강해지겠다는 다짐과 그것을 위해 얻은 무기들이 무색하게 일반 모드 제갈택 상대로 '''싸움 장면 하나 제대로 묘사되지 않고''' 진모리가 뒤늦게 달려오자 그 사이 순식간에 털려버렸다. 하다못해 호조사 모드도 아니고, 일반 모드 제갈택이었다. 급전개 때문에 한대위와 유미라가 희생됐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 상황. * 연출도 혹평이 많다. 전재산이 수백 개의 핵미사일을 연금술로 하나로 만들어 떨어뜨릴 때, 뜬금없이 조각상으로 바꾼 부분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, 제갈택이 열쇠를 흡수하고 각성할 때 뜬금없이 아기가 되다가[* 하다못해 바로 성장했으면 모를까 '응애'하고 우는 등 쓸데없을 정도로 아기 모션이 길다.] 급속도로 성장하는 부분은 저걸 대체 왜 넣은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뿐이다.[* 아마 이 부분은 다시 태어나다, 즉 인생 2회차를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